비바를 먼저보고
슈퍼식스 왔어요
B 116입니다
이걸 모르고 찾으니 헤매는것 같아서요
그런데 슈퍼식스 찾기는 쉽습니다 !
B 116
비바 찾을때 고생했어서
이번에는 호수 (번지수 ? )를 좀 찍었어요
역시나
건물이 참 깨끗해요
어디가나 사람은 안보이는데 엘리베이터가 왜이렇게 많나 생각이 들 정도
찾았다 슈퍼식스
인테리어 역시 너무 좋네요 !
좋은 옷들도 한가득 있었으면 좋겠다 기대 하며 발걸음을 떼어 봅니다
명품 빈티지 샵입니다
세일도 하네요
입구에 디스플레이
2층에 쇼룸으로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커다란 곰이 반겨주어요 ^^
색깔별로
정리정돈 잘 되어 있구요
데스크에는 두분의 직원분이 계셨어요
제가 사진을 찍으려 하니 알아채시고 고개를 숙여 주셨어요 ^^
센스 ~
한쪽에는 명품은 아니고 어느정도 알만한 브랜드의 빈티지 옷이 있고
반대쪽에는 명품 빈티지가 있어요
확실히 비바보다는 볼게 더 있네요
그래서 꽤 하나하나 찬찬히 살펴봤어요
남편은 소파에서 잠들었어요ㅋㅋ
샤넬
센터에 자리 잡았지만 물건은 몇개 안되구요
프라다
흔히 알려진 유명 명품 브랜드는 앞으로 빼 두셨어요
마찬가지
옷이 아무리 빈티지라고 해도 입을 수 있게는 되어있었으면 좋겠다 싶을만큼 낡았어요
니트는 늘어질대로 늘어져서 손으로 당겨보면 안당겨져요
ㅋㅋㅋㅋ
인테리어 라던지
정리 된것이라던지
분위기라 던지
너무 좋아요
심지어 음악까지도 너무 센스있고 힙하고 너무 좋아요
그 음악 덕분에 더욱 천천히 옷을 보고 있었는지도 모를 정도로요
하지만 역시 사람이 없어요
한시간 가까이 있었던 듯 싶은데
저말고 직원말고는 한명 봤어요
하지만 그 또한 덕분에 조용해요 정신없지 않게 옷을 볼 수 있어서 좋구요
그러나
판매 물건이 그 분위기를 따라 가 주질 않아요
어떻게 해서라도
여기까지 왔으니
하나의 보물찾기를 해서
그것이 바로 구제 빈티지의 매력
구매해서 가리라 생각했으나
물건에 비해 금액대 너무높음 ㅋㅋ
금액 적힌 택을 못찍었네요
예전 라벨
느낌있다
펜디
디올이었나 하는 자켓에 버버리 단추가 달려있고
그랬던거 같아요
이옷은 아니고 벽쪽에 진열된 헹거에 있는 옷들중에 있었어요
그리고 자켓 라벨이 무라벨이고 라벨이 없어서 아무것도 적히지 않은 라벨로 해놓은 옷들이 많았어요
그냥 둘 순 없어서 작업해 두신것 같았어요
어러벌의 옷들이 그랬어요
그래서 어디 브랜드인지 요기조기 찾아보기도 했네요
색깔이 너무 예뻐서 봤는데
디자인도 나쁘지 않았는데
금액대가 사악해서
이 금액에는 안사겠다 생각했던 거 같아요
다양한 명품 브랜드 많아요
2013 년도 거네요 ?
후우.. 실패 ㅠㅠ
저는 저의 보물을 찾지 못했네요 ㅠ
다른 분들은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
2층 쇼룸 올라가는 벽에 스카프 인테리어
저는 한번 가보았으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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