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의 싱싱상생 브랜드, B급 채소로 저렴하게 구매하고 농가도 돕자!

싱싱상생 브랜드는 CU가 우리 농가 돕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제품입니다. 맛과 품질은 유사하지만, 색상이나 모양이 고르지 못한 B급 채소를 모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싱싱상생 브랜드는 유사 상품 대비 30~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요. 이 제품으로 농가의 폐기 비용과 부담을 줄여주고, 소비자에게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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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상생 브랜드란?

싱싱상생 브랜드는 CU가 우리 농가 돕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브랜드입니다. 맛과 품질은 동일하지만, 색상이나 모양이 고르지 못해 상품성이 떨어지는 'B급' 채소를 수집하여 30~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파프리카, 깐마늘, 감자가 첫 상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달 중에는 오이와 애호박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왜 싱싱상생 브랜드를 만들었을까?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생산 농산물 중 규격 외 등급으로 판정받은 작물 비율은 평균 11.8%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농산물은 폐기되며 그 처리 비용과 농가 부담도가 큽니다. CU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와 손잡아 싱싱상생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만인산농협은 2021년부터 CU와 채소류를 거래하는 협력사입니다.

싱싱상생 브랜드의 장점은?

싱싱상생 브랜드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B급 채소는 맛과 품질, 영양면에서 일반 상품과 다르지 않습니다. 색상이나 모양이 고르지 못할 뿐이지,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 B급 채소는 유사 상품 대비 30~4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됩니다. 저렴하게 구매하면서도 건강한 채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 B급 채소를 구매하면 농가의 폐기 비용과 부담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농가의 수익 향상과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싱싱상생 브랜드의 발전방향은?

CU는 싱싱상생 브랜드를 통해 장바구니 물가 경감과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고객 수요가 높은 다양한 B급 채소를 선별하여 싱싱상생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싱싱상생 브랜드를 통해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윈윈 모델을 만들어가려 합니다. CU는 싱싱상생 브랜드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농산물 폐기 문제를 해결하며, 농가와 소비자의 이익을 동시에 증진시키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