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으로 성인병 대비하기: 응급안전서비스와 긴급돌봄

한국의 대표적인 성인병으로 불리는 당뇨, 고혈압, 뇌졸중은 많은 이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갑작스럽게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사전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안 좋은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두 가지 정부지원 혜택,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와 긴급 돌봄 서비스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

서비스 소개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는 정보 통신 장비를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신고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고혈압, 당뇨, 뇌졸중 등 시간과의 싸움이 중요한 질환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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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능과 장비 설명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는 총 다섯 가지 장비를 제공합니다:

• 응급 호출기: 큰 버튼을 통해 쉽게 119와 연결
• 게이트웨이: 119 센터와 직접 연결되는 장비
• 화재 감지기: 연기 감지 시 화재 경보
• 활동량 감지기: 활동량 감소 시 경고
• 출입 감지기: 문의 개폐 여부 감지

신청 대상 및 방법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의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노인 부부 가구, 건강상 어려움을 겪는 가구 등입니다. 신청은 주민센터에서 직접 하실 수 있으며, 설치 또한 무료로 제공됩니다.

긴급 돌봄 서비스

서비스 소개

긴급 돌봄 서비스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돌봄이 필요할 때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전 국민 누구나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및 조건

긴급 돌봄 서비스는 질병 부상 등의 긴급성과 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보충성 요건을 갖춘 분들에게 제공됩니다. 소득 수준에 따라 일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내용 및 이용 방법

요양 보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기본 돌봄, 가사 이동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월 최대 72시간, 하루 최대 8시간 지원이 가능하며, 30일 내 이용을 원칙으로 합니다.

비용 및 신청 방법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중위소득 160% 초과 시 일부 본인 부담이 발생합니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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