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정도 사용했더니 세면대가 있어서 그런지 시트가 들뜨고 찢겨나가고
일단 급한대로 깔끔하게 보여야 해서 시트지를 생각합니다
처음해보는 관계로 큰 기대 물론 없습니다
지금보다 낫다는 생각으로 10분컷으로 가봅니다
시트지를 온라인 쇼핑몰에서 하나 구매해서 연습삼아 먼저 작은 부분에 시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히 재서 하면 좋지만 전문가가 아니라는 위로를 하면서
가위질 슥슥 ~
대충 대보고 표시해서 자릅니다
다들 양면테잎 한번쯤 떼어보셨죠
근육통에 파스도 있을거고
스티커처럼 ~
요렇게 스르륵 접착면에 있던 종이를 제거하고
시트지 붙여요
요리조리 그래도 최선을 다해 봅니다 ㅋ
혹시나 주변에 남는 손이 있다면 잠깐 빌려서 ..
인건비가 비싼 이유를 알게되는 과정 ㅋ
음 ~
제가 생각한 것처럼 처음 보다는 괜찮군요 ㅋㅋㅋㅋㅋ
너무 잘했다보다 처음보다 낫다 생각하게 만들지만 마음에 듭니다 ㅋㅋ
다음에는 벽면도 도전할 예정 !
구매한 시트지 알차게 쓸 예정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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