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피부 타입에 맞는 선크림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타입에 따른 선택기준
1. 유기자차
2. 무기자차
3. 혼합자차
유기자차는 자외선을 화학적으로 차단하는 방식으로 에틸헥실메콕시신나메이트, 아보벤존, 옥시벤존등의 성분들이 자외선을 피부에 흡수한 후 열로 방출시켜 차단 효과를 내는 방식입니다.
유기자차는 피부가 하얗게 변하는 백탁 현상이 없으며 피부 발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화학성분이 다량 들어 있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나 눈 시림 현상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민감성 피부나 트러블성 피부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무기자차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로 징크옥사이드나 티타늄디옥사이드등 무기 화합물 성분을 얼굴에 발라 형성된 막이 자외선을 반사하거나 분산시키는 방식 입니다.
상대적으로 피부 자극이 적고 눈 시림이 덜해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지만, 발림성이 떨어지고 백탁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메이크업 전 사용하면 밀림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혼합자차는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를 혼합한 것으로 피부 자극이 적고 발림성도 좋습니다. 다만, 혼합자차 중에서도 무기자차 비율이 큰 제품이 있고, 유기자차 비율이 큰 제품이 있어, 성분을 확인 한 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상황과 시간에 따른 선택기준
1. PA지수
2. SPF지수
PA지수는 UVA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내며 UAV는 파장이 길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하여 색소침착고 피부 노화등 피부 문제의 주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PA지수는 +의 개수로 표시되며
+는 아묻것도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자외선을 2배 차단하는 의미 입니다. +개수가 더해질수록 4배, 8배, 16배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나타 냅니다.
SPF지수는 UVB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내며 UVB는 파장이 짧기 때문에 피부에 큰 에너지를 가하여 홍반, 기미, 주근깨 등을 발생시킵니다. SPF는 15, 30, 50등의 숫자로 표시하며, SPF 15는 자외선 양이 1일 때 SPF15의 선크림을 바르면, 피부에 닿는 자외선 양이 1/15로 줄어든다는 의미 입니다. 따라서 숫자가 클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커집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을수록 피부에 자극이 되는 성분들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자신이 하루 중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지 실외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지를 따져서 PA지수와 SPF지수를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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