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60세 이상 교통지원금 시즌2 조건 지급일 선착순 4만명 최대 5만원

신한 60+ 교통지원금 시즌2 신청 방법과 혜택을 알아보세요. 1964년 이전 출생한 시니어 고객 대상으로 매월 1만원씩 최대 5만원 지원. 교통비 절약을 위한 절호의 기회!

1. 신한 60+ 교통지원금 시즌2 개요

사업의 배경 및 목적 설명

신한 60+ 교통지원금 사업은 신한은행이 상생 금융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고령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었습니다. 고령 사회로 진입한 한국 사회에서 60세 이상의 시니어층이 교통비를 부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고려하여, 신한은행은 이러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니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즌1에 이어 진행되는 시즌2 소개

지난 2023년 5월에 처음으로 시행된 '신한 60+ 교통지원금 시즌1'은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선착순 6만 명의 시니어 고객들에게 교통비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그 성공적인 결과로, 많은 시니어 고객들이 교통비 절감의 혜택을 체감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신한은행은 2024년에 '신한 60+ 교통지원금 시즌2'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는 선착순 4만 명의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합니다.

'신한 60+ 교통지원금 시즌2'는 시즌1과 동일한 방식으로 196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월 1만원씩 최대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이번 시즌2는 시즌1에서 혜택을 받지 못한 시니어 고객들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제공하며, 시니어층의 교통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신한은행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줍니다.

2. 지원 대상 및 신청 자격

196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신한카드 고객

'신한 60+ 교통지원금 시즌2'의 가장 중요한 지원 대상은 196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시니어 고객입니다. 이는 60세 이상의 고령층 고객을 대상으로 교통비 부담을 경감시켜 주기 위한 혜택으로, 신한카드를 소지한 시니어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해당 조건에 해당하는 고객들은 자동적으로 지원 대상이 되며, 교통비 절감을 통해 일상적인 교통 이용에 있어서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등록한 고객

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신한카드 결제계좌가 반드시 신한은행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교통지원금은 매월 7일에 신한은행 계좌로 캐시백 형태로 입금됩니다. 따라서 아직 신한은행 계좌를 결제계좌로 등록하지 않은 고객이라면, 혜택을 받기 위해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신한은행의 계좌를 통해 교통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구조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간의 연계성을 강화하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시니어 고객들이 간편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만약 다른 은행의 계좌를 결제계좌로 사용 중이라면, 이번 교통지원금 신청과 함께 신한은행 계좌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3. 지원 내용 및 조건

매월 1만원씩 최대 5만원 지원

'신한 60+ 교통지원금 시즌2'는 매월 1만원씩 최대 5개월간 교통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즉, 매달 1만원의 교통비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받으며, 총 5개월 동안 최대 5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시니어 고객들에게 교통비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매달 일정한 금액을 지원받음으로써 경제적인 여유를 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입니다.

지원금은 매월 7일에 신한카드 결제계좌로 캐시백 형태로 입금되며, 신한은행 계좌로 등록된 고객이라면 자동으로 지급됩니다. 만약 지급일이 공휴일일 경우, 그 다음 영업일에 입금되니 일정에 맞춰 확인하면 됩니다.

교통업종 1회 이상 이용 필수 (대중교통, 택시, 주유비 등)

지원금을 받기 위한 조건은 매달 교통업종에서 1회 이상 1만원 이상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조건을 충족해야만 매월 1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통업종에는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코레일, SRT, 하이패스, 주차장, 주유비(LPG 포함) 등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교통 관련 비용이 발생하는 다양한 업종에서 최소 1회 이상 결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택시를 타거나, 주유를 할 때 결제한 금액이 1만원 이상이면 조건이 충족됩니다. 이를 통해 매달 교통비를 절감하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4. 신청 방법 및 절차

신한은행 영업점 방문 또는 신한 SOL뱅크 앱 이용

'신한 60+ 교통지원금 시즌2'에 신청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신청하는 것입니다.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담당 직원의 안내를 받아 지원금 신청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오프라인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는 것이므로, 앱 사용에 어려움이 있거나 직접 상담을 원하시는 시니어 고객들에게 적합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신한 SOL뱅크 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에 신한 SOL뱅크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한 후, 이벤트 페이지나 공지사항에서 '신한 60+ 교통지원금' 신청 메뉴를 찾아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방문 없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어 디지털 사용에 익숙한 고객들에게 유리합니다.

선착순 4만명 지원, 9월 20일까지 신청 가능

이번 시즌2는 선착순 4만명에게만 혜택을 제공하므로,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청 기한은 2024년 9월 20일까지로 정해져 있지만, 신청 인원이 4만 명에 도달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1에서도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2에도 많은 시니어 고객들의 참여가 예상됩니다.

따라서, 지원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빨리 신청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4만 명이라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신한 SOL뱅크 앱이나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을 통해 빠르게 절차를 밟는 것이 좋습니다.

5. 지원금 지급일 및 주의 사항

매월 7일 지급, 신한은행 계좌로 입금

'신한 60+ 교통지원금 시즌2'의 지원금은 매월 7일에 신한카드 결제 계좌로 등록된 신한은행 계좌로 입금됩니다. 이는 교통업종에서 발생한 이용 실적을 기준으로 월별로 산정된 후, 캐시백 형태로 제공됩니다. 따라서 지원 대상이 된 시니어 고객들은 매월 1만원씩 최대 5개월 동안 교통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일이 공휴일이나 주말인 경우, 해당 지원금은 다음 영업일에 입금됩니다. 이와 같은 지급일 변경 사항을 잘 숙지해 두면, 지원금을 언제 받을 수 있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지급일 이후 신한은행 계좌를 통해 입금을 확인하면 됩니다.

지급일과 교통업종 이용 실적 반영 기간 안내

교통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매월 1만원 이상 교통업종에서 사용한 실적이 반영되어야 합니다. 교통업종 이용 실적은 일정한 기간 동안 발생한 결제 내역을 기준으로 하여, 해당 월의 지원금을 산정합니다.

이용 실적 반영 기간은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입니다. 예를 들어,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교통업종에서 1만원 이상의 이용 실적이 있는 경우, 그 내역이 확인되어 9월 7일에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이처럼 각 달의 실적은 다음 달 7일에 입금되며, 이용 실적을 놓치지 않도록 매달 교통비 결제를 최소 1회 이상 꾸준히 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