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방사 부지에 공공임대주택 "뉴:홈"이 분양됩니다. 사전 청약은 2023년 5월 말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전용 59㎡ 타입의 총 255가구를 공급합니다. 분양가는 인근 단지보다 약 6억원 가량 저렴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입지는 지하철 1호선, 9호선이 지나는 노량진역과 지하철 9호선이 지나는 노들역을 도보 1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한강변과 공원을 끼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합니다.
사전청약 일정 및 공급규모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방사부지 공공임대주택 뉴:홈의 사전청약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전청약 입주자 모집 공고: 2023년 5월 말 ~ 6월 초 (예정)
- 특별공급 청약 접수: 2023년 6월 중 (예정)
- 일반공급 청약 접수: 2023년 6월 중 (예정)
공급 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시행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 공급위치: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154-7번지 일원
- 공급규모: 전용 59㎡ 타입 총 255가구
- 공급률: 신혼부부 20%, 초혼 20%, 다자녀 10%, 기관추천 15%, 노부모 5%, 일반공급 30%
- 추첨제도: 일반 공급량의 30%에 대해 20% 추첨제를 도입
분양가 및 시세차익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방사부지 공공임대주택 '뉴:홈'의 분양가는 전용 59㎡ 기준으로 약 7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근 단지인 '래미안 트윈파크'의 같은 면적이 지난 2월에 13억6000만원에 매매된 것을 감안하면 약 6억원 가량 낮은 가격입니다. 시세차익도 약 6억원 정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서울에서 몇 안 되는 저렴한 주택 옵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입지 및 주변환경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방사 부지의 공공임대주택 "뉴:홈"은 매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지하철 1호선, 9호선이 지나는 "노량진역"과 지하철 9호선이 지나는 "노들역"을 도보 1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 여의도, 신촌 등 서울의 주요 지역과도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또한 바로 앞에는 한강변과 공원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합니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세대도 있어 풍경도 좋습니다. 주변에는 노량진사육신사적공원, 보라매공원, 낙성대공원 등이 있어 휴식과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노량진시장, 현대아울렛 등의 상업시설도 가깝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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