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로 받았어요
Q & A a day 5 , 5년후 나에게 라는 다이어리예요
저는 TV를 보지 않아서 잘모르는데
나혼산 프로그램에서 이미 화제가 되었던 바가 있던 화제의 다이어리라고 하네요
자그마하고 손에 딱 들어오는것이
표지도 그렇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선물해준 그 마음도 너무 고맙고 여러가지로 설레고 좋아서
아끼다가 오픈을 해보도록 하려구요
비닐을 벗기지 않고도 때가 타면 어쩌지 생각했네요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선물의 의미도 너무나도 감사하지만
나를 생각한 그 마음이 너무도 고마워서 더 열심히 살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해요
선물의 의미에 남다른 감사함을 많이 부여함. ㅋㅋ
비닐을 벗기기 전에
요리조리 ㅋ
도대체 안에 무슨 내용이 있을까 ? 두근두근 하면서
맞아
시간이 지난다고 모든게 다 그 시간에 맞춰지는 것이 아니더이다.
나이값 못한다고 하는말이 그냥 나오지 않은 것처럼.
나이값은 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ㅋ
모두가 잠든 늦은밤.
다이어리 보며 즐거워 하는 어른이 ㅋ
안녕 !
나의 기록들을 부탁할게
다이어리씨.
너 마음에 들어 !
평범한 다이어리가 아니라는 비장함 ㅋ
5년동안 나의 삶을 간편하게 간직해줄 보물상자라네요
책선물 많이 받아봤는데
책선물 중
가장 설레였던 것은 사실이예요
신선했네요 5년이라..
크흐 ~~~
1장부터 무슨일.
뇌가 회전하는 소리가 귀까지 전달되네
요런거에 가슴뛰는 여자인 편. ㅋ
하하하하
지금 내몸에 걸친 것 중에 가장 비싼 물건 ?
ㅋㅋ
거울을 보니
안경, 귀걸이, 속옷, 양말, 유니폼이 전부네요
유니폼 !
큰맘 먹고 마음에 드는것으로 카드결제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유니폼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시계 요런거 나와 줘야하는거 아냐 ?ㅋ
헤헤헤헤
욕 안하고 싶다아.
나 건드리지만 않으면 하루종일 싱글벙글인데
내가 아는 사람 중에는 나말고는 정신 나간 사람이 .. 없다..
질문을 보자마자
떠오르는게 하나 있었네.
적다보면 칸이 모자랄 수 있을것 같다는 것도 느껴지네.
왠지 연필과 지우개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집
꼬맹이 책상에서 연필과 지우개를 말도 없이 빌렸네요 ㅋㅋㅋ
연필 그림 뭐지 ? 요즘에도 저런 그럼이.. ?
이모가 준건가 ?ㅋㅋㅋ
세상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오늘의 다이어리 선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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