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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건널목 건너려고 서있다가 맞은편 투썸플레이스 보고 바로 직진

계산대에 누룽지도 있었고 , 초코바도 보이는것 같았는데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트로피컬젤리

표지만 봐도 상콤상콤 할것 같고 시원한 포장지 

글루텐 프리 ㅋㅋ

원산지가 프랑스였네요

 

포장지 뜯어서 바로 안을 들여다본 모습

식탐이 넘치는 저로서는 양이 너무 적다 가 먼저 머릿속을 장악

일단 모르겠고 입속으로 넣어보기로 합니다

하리보젤리 느낌 생각하면 아니라고 말씀 드려야하겠군요

뚝잘리는 식감에서 조금더 찰지지만 하리보젤리에 비교좀 해보면 하리보가 완전건조 오징어 라면 트로피컬젤리는 반건조 오징어 느낌 ㅋ

뇸뇸뇸

집에 운동삼아 걷기도 하는데 집에 도착하는 동안 배고프면 화가 나니까 집에까지 갈만큼의 열량 아주 휼륭히 채워주었습니다 ^^

금액은 2900원이었던것으로 기억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