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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 토탈 인테리어 인천전시장 제 2탄입니다

오늘은 영림 토탈인테리어 인천전시장의 2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층도 볼거리가 너무 많았는데

제가 감동 받은거 위주로 올려볼 듯 합니다 ㅋㅋ

 

1층에 안내데스크에서 말씀 주셨던 것처럼 2층에 갤러리도 둘러 보세요 라고 했던게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2층 계단을 다 올라서서 정면에 보이던 액자였습니다

벌써 얼굴에 미소가 번져지는

그림. 모르지만 예쁜건 알아가지고 ㅋ

어??

카페??

라고 생각할 찰나에  멋진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고

피아노 선율이 아름답게 들려오고

황홀한 느낌

눈과 귀가 호강하고 있구먼

카페 ? 입구에 서있던 메뉴판.

저처럼 너무 멋진 공간이라서 쉽게 들어오지 못할까봐 편안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예쁜모델 열일중.

눼??

오늘 여러번 놀라네요

오디오 아니었다구요?

피아노가 인테리어가 아니었다구요?

아니 인테리어인데 실제로 연주를 하고 계신다고요?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피아노 선율이 실제로 공쥬님(우리집 꼬맹이들표현) 이 연주를 해주셨던 거였어요

이름하여 LIVE !

와 ~ 영림 이곳 뭐죠 

내방 고객에게 세심한 배려로 감동 선사하네요 정말

일은 이렇게 하는거지.. 하나 배우고

 

건너편 샷시  ㅋㅋ 와 ~ 깨알 인테리어 

 

정말 이럴겁니까 ?

이런 공간까지 마련해두셨다구요?

바로 크록스 (여름내내 신고도 지금도 신고 다니는 우리 꼬맹쓰들) 바로 벗어 던지더니 입장 !

감사하고도 감사한 공간

아이들 때문에 제대로 못보고 상담 받기도 힘들까봐 마련해주신 공간

땀흘리고 놀더이다 ㅋ 재미있었다고 

누워서 책보던 우리 첫째  (글보다 그림)

집에 가자고 하기 미안했던.

시트지 샘플

잘라볼수 있도록 가위도 옆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Door

도어 종류가 이렇게도 많은거 처음 알았어요

예쁘다 어떻게 골라?

아까 메뉴판 있던 그 카페입니다

아이들 음료와 쥬스가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free !

눼?

저희 입장료도 안내고 들어온건데..

이제는 미안해지려고 까지 하는데요?

물론 차를 타고 차막히는데 시간 투자하고 해서 오긴 했지만 그것은 우리들의 사정인데

모든 마음 사르르 다 녹여버리고 행복하게 있다가 행복하게 귀가하게 만드네요

 

제것만 사진 찍구요. ㅋ 복숭아 농장 골랐네요 달콤

 

꼬맹이들은 뽀로로 보리차 ㅋ

 

상담후에 챙겨주신 세권의 카달로그를 손에 들고 즐거운 귀가 했답니다 !

인테리어, 리모델링, 셀프인테리어 생각하시면 추천!

 

한 건물에 키친, 바스, 문, 샷시, 중문, 모델하우스 ?? 느낌으로 다 해두셔서 컨셉별로 한눈에 비교 하기도 편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