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쌀쌀해진것
찬바람 부네 불어
간식으로 챙겨가는 삼부자 쌀국수 김치맛 컵라면
맛있어서 자주 먹는데 이번에는 글을 올려 봐야겠다 생각해서 사진을 찍었죠
소중하게 들고 가는 출근길
낙엽이 바닥에 뒹굴뒹굴 하네요
횡단보도 앞에서도
저요 ? 쌀국수 컵라면 사진 찍어요 ^^
지하철 안에서도 소문난 삼부자 쌀국수 김치맛
소중하게 품고 사진 ㅋㅋㅋㅋ
거의 클러치 처럼 들고 출근
열심히 일하고 맞이하는 간식시간
이시간만을 기다렸다
먹고 살자고 일하는 거니까
뜨끈뜨근 국물에 튀기지 않은 면으로 깔끔하게 먹는데 속도 편하고 든든한 것이 너무 좋음
칼로리 --> 326kcal
국물까지 다 마셔버리고도 면을 다 먹고도 밥한공기 칼로리
맛있는거 칼로리 따지면서 먹지 않는데 하루종일 삼시세끼에 간식도 네번정도 먹으려면 살짝씩 칼로리 체크는 해주는
양심 쟁이 .
끓는 물에 4분이랍니다
뚜껑을 열면
요렇게 나옵니다
면이 먹기 좋게 다 잘려져 있어요
그리고 시크하게 무심한듯 스프하나 척 ~
참 간편하다.
스프 적어도 두개 뭐이런거 없고 그냥 하나
귀차니들 다 모여서 칭찬 일색
스프 투하
뜨거운 물 정수기에서 받아다가 ㅋ 물끓이면 귀찮으니까
물부어놓고 뚜껑 열어보는 센스 !
오래도 있어도 봤는데 퍼지는것보다
살짝 덜 익은듯 할때 부터 먹어주는게 마지막까지 면을 먹기가 맛있어요 3분 50초가 적당 ㅋ
더 있을까 할때 그냥 뚜경 열어버리고 휘휘 저어서 면 첵 !
퍼지지 않는것이 포인트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맛있음
기름 둥둥 뜨지 않는것이 깔끔한 맛 보장 !
삼부자 쌀국수 김치맛 맛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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