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더플래츠 가평 카페입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두번에 나누어 올린다는게 벌써 일주일이 훌쩍 가버린듯 하네요
이번에는 메뉴 소개하기로 했었는데 ^^
주차를 하고 카페로 들어가는 길.
카페에 들어와서 통유리를 통해 본 야외 모습
마침 한적해서 사진찍기가 너무 좋았던
아기자기
맥주 ?
눈 좀 커졌었는데 ㅋㅋ
1층에 있는 공간
크으 ~
앉아서 한참 초록 나무를 응시하자면 눈꺼플이 무거워지는
이제 메뉴 주문 해볼까나요
음.
커피 금액 눈 비비고 다시 보긴 했지만
이정도 힐링 하게 해준다면 가능한 금액이다 라고도 생각했네요
영수증 받아야징
9초 ! ㅋ
10초 지나면 자동으로 창이 닫힌다니까요
영수증에는 주문 번호가 나오기 때문에 꼭 뽑아서 가지고 있어야하고
브런치 메뉴는 포장이 불가하다고 하네요
배가 너무 불러서 브런치를 주문 못했어요 ㅠ
메뉴를 준비해주시는 곳입니다
이 사진이 찍고 싶어서 일하시는 분께서 협조를 해주셨습니다
테이블 밑으로 몸을 숙여 주시는 수고로움을. 감사합니다 !
바쁘지만 해주시겠다며 ㅋㅋ
메뉴 주문 팁 하나 더 드리면
메뉴 주문 할때 얼음 적게 라는 버튼이 있어요
저는 분명 얼음 적게 를 했는데
목까지 얼음이 꽉차 있네요
심지어 얼음도 커 ㅋㅋㅋ
얼음적게 라서 이정도지 큰일날 뻔 ㅋ
얼음 많이 달라고 했으면 얼음을 샀는데 녹차라떼도 주셨네 될 판.
테이블에 있던
무슨 물건인고 한참 본 옛날사람.
충전기라며 지인이 휴대폰 충전 하고 있더라고요
하하하
화장실 할 말 많은곳
저 혼자라서 사진 한번 찍었고
화장실이 빨간 조명이예요
지금 밝게 나와서 빨간조명색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너무나 온통 빨개서 빨리 나가야 겠다 생각이 간절해 지는 곳이예요
아직도 궁금한 곳
왜 그랬을까
무엇을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었을까
이 조명을 선택하며 화장실 이용 고객들이 어떤 생각을 하게 할까 를 고민했을까
인상 깊은 것을 꼭 남기고 싶었을까
이색 공간이길 바랬을까?
평범한것을 극도로 싫어하시는걸까
무서웠다 라는 의견이 제일 많았고 저는 눈이 안보여서 불편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웃긴데 다들 무슨 생각을 하게 될 지 재미있네요
이것을 노리신건가
강렬하게 기억에 남긴 하네요
성공하신 조명 선택하신 분.
남성 지인 말씀으론 남자 화장실은 괜찮다고 하셨어요 ㅋ
저는 들어가보지 못했네요
산책로 문 과 그림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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