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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가요?

저녁에 쌀쌀하던데?

내일이면 추석연휴 시작이고

저는 또 옷이 없어요

분명히 미니멀 라이프가 하고 싶고 방하나는 옷만 들어가 있고 사람들은 저를 보면 옷만 줄이면 된다는데

이상하다. 매계절이 오면 저는 늘 옷이 없어요

우리집 남의 편님은 정말 이상하대요 옷이 있는데 없다고 하는것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소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옷이 달라지는데 

옷이 날개라 모든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특히 저는 옷에 따라 분위기가 심하게 바뀌어서 평소에 모던하게도 입지만 제가 버리지 못하는 욕심하나는 유니크한 디자인에 유니크한 패턴 유니크한 컬러 등등 

결론적으로 그냥 내가 젤 이뻐 보이고 싶다죠 뭐 ㅋㅋ

너도 이옷 나도 이옷 물어보면 쇼핑몰이 달랐는데 같은옷 입은걸 몇번 겪고 조금더 심혈을 기울여 저만의 스타일의 옷들을 찾다가 발견

브리자마르 라는 쇼핑몰에서 바지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헤헷 이뻐

톰톰하지 않아서 늦여름 부터 가을 초겨울까지 가능 !

니트 너낌 !

바지가 화려강산 해줄때는 위에는 저는 조금 심플로 가요 

제니처럼 저도 배를 드러내고 싶지만 참아야해요 적어도 민폐는 끼지지 말자 생각하거든요 ㅋㅋ

저는 흰셔츠와 스타일링 했더랬죠

저는 하체가 부실한터라  팬츠는 s 로 입었구요 위에는 펄럭거리게 입었어요 ㅋ

 

귀욥귀욥

보라색패턴도 있던데 저는 블루로 선택했고용

매일이 특별하니까 ㅋㅋ 너무 자주 입어요 어쩌다 한번 뽐내려고 했던건데 ㅋ

해외수입의류 ?? 인가 그런거 같았어요 흔하지 않은 디자인들이라 너무 좋아요

brisamar 브리자마르 내 서타일 ^^

자주 이용할것 같네요 

니트도 하나 봐놓은거 있는데 눈독 엄청 들이는중 

휴대폰으로 들어가서 서치한거 

옷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어떻게 이런 디자인과 컬러를 생각해내는지 신기 

 

다음에 다른옷 구입하게 되면 그때는 좀더 자세하게 올려볼게용 

열심히 일해서 월급좀 받고 ^^